국민의힘 이달희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지난 4일,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의원은 1995년,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20여 년간 다양한 요직을 역임하며, 당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당 전당대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풍부한 정치 경험을 보유한 인사로 당 내부에서도 높이 평가받아 왔다. 다가오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에서는 당 대표 선출 규정을 포함한 당헌·당규의 개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이 의원님은“수차례 전당대회를 치러본 당직자로서의 경험을 잘 살려 우리 국민의힘이 당원과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지난 19일 성면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전략경선 후보 조수진 변호사는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전략경선 후보 조수진 변호사는 다수의 성폭력 사건 가해자 변호를 맡았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조수진 변호사의 국민참여 형사 법정)에 '국민참여재판 전문 변호사가 본 조주빈 국참 신청', '성범죄, 국민참여재판이 유리하다?' 등의 글을 작성하여, '여성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는 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사회통념을 소개하며 성폭력 피의자 입장에서의 유불리를 조언하였다. 특히 피해자와 피의자 모두 미성년자인 경우 국민참여재판이 유리할 수 있음을 안내하기도 하였다. 조수진 변호사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으로서 한 때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목소리를 낸 바 있으나, 자신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함에 있어 성폭력 피의자들에게 법망을 피하는 기술을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이다. 한국 사회의 성폭력 피해자 대부분 여성이고 그 중 미성년자가 상당수이다. 여성,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국만의힘 한동훈 비대위 위원장은 18일 택배 기사로 변신하여 저출생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노력을 택배상자를 통해 전달하는 퍼포먼스 를 행사하고있다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투표로 부결시켜야” - 정의당 조성주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는 ‘두려움으로부터의 도망’” - 정의당 조성주“‘사퇴 권고’ 강제성 없어, 당 분열할 것” 조성주 정의당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일찌감치 다가오는 정의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그러나 정의당은 당대표 선거가 아닌 하나의 선거를 먼저 앞두고 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 찬반 투표가 전 당원을 대상으로 오늘(31일)부터 이뤄진다. 조성주 전 부의장은 이번 찬반 투표를 “두려움으로부터의 도망”이라 규정했다. 이어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를 위한 당원총투표 발의에 대해 “비겁한 행동을 결단이나 고육책 같은 말로 포장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전 부의장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개개인의 활동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 이견이 사퇴 권고 방식으로 귀결된다면 당은 분열되고 무너질 것”이라며, 당을 지키는 방법으로 투표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 투표에 참여하고 부결시켜야 한다고 당권당원들에게 호소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에 대한 당원총투표는 오늘(31일)부터 ~ 9월 4일(일)까지 진행하며, 9월 4일 개표할 예정이다. 정의당 당 대표
소방관 등 공무상 재해 국가가 책임진다. 오영환 의원 대표발의 「공상추정법」 본회의 통과! - 오영환 의원 “소방관, 경찰관, 우정직·환경직 공무원 가족들에게 힘이 되길” □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이 대표 발의한 「공무원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공상추정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현행법상 공무원과 유족들은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왔다. ○ 공무원의 공상 휴직 기간은 3년이며 일반 휴직 기간은 최장 2년으로, 행정소송이 길어지면 생계의 어려움까지 겹쳐 공상을 인정받기 위한 소송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 소방공무원의 경우 지난 10년간(2011~2020) 소방공무원과 유가족이 신청한 순직·공상 승인은 6,555건으로 이중 716명은 승인받지 못했다. ○ 순직·공상 불승인 사례 중 48.2%만이 행정소송을 통해 순직·공상을 인정받았다. □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상추정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해하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공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인 소방관, 경찰관, 그리고 우정직·환경직 공무원 등에 대하여, ○ 공무수행과정에서 상당기간 유해·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질병에 걸리는 경우
민주화 투쟁 후신 단체, 김은혜 지지선언 - 민주산악회 후신 민산(民山)특별위원회, 민주주의와 공정 회복 위해 김은혜 지지 □ 민주화 투쟁 단체의 후신인 민산(民山)특별위원회가 민주주의와 사회 공정의 회복을 위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 □ 5월 22일(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서 민사특별위원회 경기도지부 회원일동은 “김은혜 후보는 공정과 상식으로 경기도 정상화, 경기도 발전을 이뤄낼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은혜 후보를 준비된 후보라며 “‘삼풍백화점 붕괴의 진실을 밝힌 언론인’, ‘국민의 마음 녹인 청와대 대변인’, ‘국민과 함께한 문제해결 국회의원’,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며 능력이 검증된 일꿈”임을 역설했다. 또한 “정권교체의 완성은 특히 가장 인구가 많은 경기도에서의 승리로 이뤄진다고 믿는다”면서 김은혜 후보 당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한편 민산특별위원회는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제5공화국 정권의 안기부와 경찰의 감시를 피해 등산으로 위장하여 산에서 재야인사들과 민주화 투쟁을 논의하기 위해 결성된 민주산악회 후신 단체이다. 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체육인, 김은혜 후보 지지 선언 ‘힘 있는 도지사로 힘 나는 경기체육’을 만들 수 있는 김은혜 후보 지지 □ 경기도 체육인들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1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 전‧현직 경기도 체육단체장들과 엘리트 스포츠, 생활체육인, 장애인체육 등 체육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경기도 체육인들이 한 목소리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이날 지지선언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체육인들의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경기도 체육 단체장을 대표해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은 민선회장 출범 후 존폐의 위협까지 거론되던 경기도체육회의 어려움을 상기하며 “불공정과 비상식에 맞서 경기체육을 비정상에서 다시 정상으로 돌려줄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엘리트 스포츠를 대표하여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진선유 단국대 코치는 “순수 실업팀이 감소하여 선수와 지도자의 현장이 사라지는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 엘리트 체육을 지켜줄 적임자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서 부천 우슈클럽 소속 오세란 회원이 생활체육인의 목소리를 담아 “코로나19 확산과 방역조치로 인한 생활체육 참여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도 산업발전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기도 녹색경제로 전환,‘탄소중립경제로 이행지원 약속’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도시’ 환경공약 발표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탄소중립경제로 이행지원’ 방안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도시’ 환경공약을 약속했다. □ 김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남권지역 글로벌 탄소공급망 육성 ▲수소산업생태계 인프라 확대 ▲녹색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순환경제산업 활성화 ▲탄소중립 확산 및 이행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탄소중립경제로 이행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 김 후보에 따르면, 경기도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전국의 17.9%)있으며, 전국 평균보다 빠른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경기도 산업구조 특성상 온실가스 감축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들의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가 절실한 이유다. 김 후보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추어 경기도의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새롭게 수립하여 도내 기업들이 세계 탄소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 사진:(이주성후보) 김포시장 이주성 후보,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고있다 한강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세계적 국제자유도시로 조성지하철 5호선, 9호선, GTX 교통망 해결전격 도입 … 여성과 주부들을 위한 맞춤정책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영세 소상공인 지원 강화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센터 설치 운영 등 현실적인 사회적 약자 지원 지난 11일 김포시장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주성 후보가 13일 김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 측은 등록 후 무소속 후보 간의 기호 추첨에서 기호 5번을 부여받아 이번 김포시장 선거에 임하게 되었다. 이 후보는 무소속 후보등록 일성으로 "유능하고 깨끗한 시장을 원하는 일반 시민들의 공천을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시민들의 공정한 평가를 받아 시장으로 당선되면 국민의힘으로 즉시 복당하여 김포 정치문화의 틀을 완전히 바꾸겠다"며,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밀실야합으로 불공정하게 공천받은 자는 반드시 낙선되고 만다는 가장 기본적인 민주주의 원리를 시민 여러분들의 힘으로 똑똑히 보여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즉시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를 함께 묶는 ‘한강경
김은혜 후보, 도민 정책제안 프로젝트 '경문은답' 400건 돌파...지난 2일 시작 열흘 만 도민 제안 공약화 프로젝트, 동인선 착공·기흥구 조정지역해제 등 공약화 성과 참여·소통·피드백 삼박자 정책발굴로 도민 삶 꼼꼼하게 끌어 올릴 것 '경문은답', 진심캠프 청년본부 주도…SNS로 호흡하는 세대가 나서 도민감동 실생활 공약 지속 발굴할 것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의 도민 참여 공약화 프로젝트 '경기도민이 묻고 김은혜가 답하다'(경문은답)를 통해 시작 열흘 만에 400건이 넘는 정책제안이 몰렸다. □ '경문은답'은 지난 2일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함께 경기도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김 후보의 의지로 시작됐다. 김 후보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연동된 설문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도민들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 김 후보는 경기도 현장 방방곡곡 누비는 빼곡한 일정 중에도 '김은혜TV' 공식 유튜브 채널 쇼츠(Shorts)를 통해 도민 제안에 답변을 전하며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 성과도 있었다. 김 후보는 '경문은답'을 통해 가장 높은 참여율(26.3%)을 기록한 동탄~인덕원선(이하 동인선) 복선
국민의힘 이주성 김포시장 예비후보 이주성 김포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중앙당에 밀실야합 공천 진상조사" 촉구 " 여론조사 왜곡, 부적격자 선발 등 비리의혹 전면 조사, 공천 즉각 철회” 요구 이주성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3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윤리위원회에 “김포시장 불법 밀실공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경기도당의 공천결정 즉각 철회 및 전면 재심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국민의힘 김포시장 경선후보에서 컷오프된 이후보는 “경기도당 공관위에서 발표한 김병수, 유영록, 김동식 3명의 경선후보는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 운영지침(3.31)』에 정한 ‘공천기준과 원칙’에 따르면 경선과정에서 불법 비리, 당적 변경, 전과 경력 등 부적격 사유로 모두 컷오프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병수 후보는 중앙당 공관위가 “당협위원장 보좌관을 밀실공천 ‘내려꽂기’ 하지 말라”고 엄중 경고했던 바로 그 보좌관이라며 “당연히 경선에서 배제되어야 할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후보는 “오히려 컷오프된 김경한, 박태기, 이주성 후보는 정치 신인들로서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 참신하고 유능한 후보들”이라며 “마치 경
-.당심 왜곡 시장후보경선 불법개입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 당선인 ‘공정’, ‘상식’에 반하는 명백한 해당행위 유영록, 김동식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전11시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비리행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영록 김포시장 예비후보의 성명서 내용 ‘공정’과 ‘상식’을 최우선 가치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윤석열 당선인이 아직 취임식도 하지 않은 가운데 윤 당선인의 ‘공정’과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불법 행위를 우리당 김포시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자행되고 있음을 목도하며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당은 김동식, 김병수, 유영록을 시장 경선 후보로 지난 4월 22일 결정했고 다음 날인 4월23일 세 후보에게 책임당원 가상번호를 제공했습니다. 본 가상번호는 4월27일(수) ~ 28일(목) 양일간 진행될 경선 여론조사를 위한 용도입니다. ※ 공직선거법 제57조의8(당내경선 등을 위한 휴대전화 가상번호의 제공) ⑨항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제공받은 정당(그 대표자 및 구성원을 포함한다) 또는 여론조사 기관ㆍ단체(그 대표자 및 구성원을 포함한다)는 ‘제공받